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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8집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201 - 2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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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시 (詩)의 공적 효용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이 논의는 문학을 통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윤리적 판단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정 위에 있다. 이에 그 사례를 다산의 시관을 통해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다산은 자신의 철학을 시대와 형평을 맞추는 학자의 사명을 통해 문학 뿐 아니라 사회 경제적인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누스바움은 공적인 삶과 관련하여, 독서를 통해 스미스의 ‘분별 있는 관찰자’적 태도를 정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에서 다산은 인간성을 완성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시의 효용적인 측면을 활용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먼저 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발견하고, 또 타인에게 공감하고, 다음으로 표면적 진실의 발견에 국한되지 않는 문학의 공적인 역할을 검토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글
2. 시에서 드러나는 효용성
3. 다산 시관에서 보이는 공적 효용성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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