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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재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2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87 - 213 (27page)
DOI
10.15299/jk.2017.02.6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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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4차 조선교육령기 ‘조선어독본’의 특징을 규명함으로써 광복직후 조선어학회에서 편찬한 교본과의 상관성을 밝히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하였다. 일제 강점기 조선어독본이 출현한 것은 강제 병합 직후의 자구 정정본과 구교육령기부터이나, 제4차 조선교육령기의 조선어독본은 편찬 과정부터 ‘조선적인 것’을 강조하였고, 그 결과 광복 직후의 교본의 토대가 되었다.
이처럼 조선적인 것을 강조한 교과서가 편찬된 배경에는 3.1독립운동 직후 이른바 문화정치의 실시와 함께 조선인 학자들이 본격적으로 조선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고, 1926년 이후부터 ‘조선심’, ‘조선학’이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조선어독본에 관한 철자법, 어법, 교내 내용 선정 등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진 데서 찾을 수 있다. 이 독본이 편찬되는 과정에서 조선총독부의 제3차 철자법 개정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다수의 조선인 학자가 참여하면서 조선적인 교과서라는 조선어독본이 편찬되었다.
이 교과서는 광복 직후의 국어 교본의 토대가 되었으며, 이때 선정된 교재 가운데 상당수는 제1차 교육과정기의 교과서까지 지속되면서 국어과 교육의 역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일제 강점기 ‘조선적인 것’과 ‘조선학’
3. 조선어독본의 ‘조선적인 것’과 그 영향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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