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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2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245 - 304 (60page)
DOI
10.15299/jk.2017.02.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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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970년 한국인 원폭피해자 손진두의 밀항, 오무라수용소 수감과 수첩 재판을 통해 원폭피해자로 인정받게 된 맥락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1945년 8월 피폭됐으나 한국으로 강제 송환됐던 원폭피해자 손진두는 1970년 밀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해 8년에 걸친 법정투쟁 끝에 원폭피해자로 인정받게 된다. 이 사건은 한국인 원폭피해자가 일본 정부로부터 피폭자(히바쿠샤)로 인정을 받은 대표적 사건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못한 수첩재판을 둘러싼 일본내 움직임에 주목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왜 원폭피해자들의 ‘밀항’이 반복됐으며, 두 번째, 손진두 사건을 전후로 일본 시민사회의 변화를 식민주의 자각, 오무라 수용소의 발견 그리고 출입국관리법 개정 반대를 둘러싼 ‘국경’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해 살피고자 한다. 끝으로 1970년부터 1978년까지 이어진 손진두의 밀항과 재판투쟁이 왜, 어떻게 사회화가 되었는지 지원단체의 활동과 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문제제기
2. 재일조선인과 밀항의 불온성
3. 식민주의, 오무라수용소 그리고 국적
4. 한국인 원폭피해자와 국경
5. 국경을 흔드는 사건과 불온한 장소들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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