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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윤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어문논총 어문논총 제27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69 - 29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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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은 현대사를 집요하게 다루어온 작가이며 그의 작품은 소설에서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 걸쳐 있다. 본고는 지금까지 최인훈의 소설 연구에 주목하여 그 성과와 남은 과제를 짚어본다.
최인훈의 1990년대 이전의 연구들은 작가의 반사실주의적인 경향을 둘러싼 논쟁이 주요하다. 그 중심에 『광장』이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광장』, 『회색인』, 『서유기』, 「크리스마스캐럴」 연작,「총독의 소리」, 『태풍』의 소설들이 분석되고 있다. 이는 최인훈 소설의 ‘근대성’과 ‘식민성’에 대한 탐구의 결과이다. 최근에는 『화두』를 중심으로 한 최인훈 문학의 의의에 대한 구명이 시도되고 있다.
최인훈이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하면 큰일날 말’을 하기 위해 ‘검열자의 초점을 흐리기 위해 계산된 진술’을 그의 소설 〔문학〕으로 실험한 작가이다. 그리고 그러한 실험은 작가의 희곡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도되고 문학이론으로 설명되고 있다. 이에 최인훈 문학의 의의 구명에 있어서 소설과 희곡, 그리고 문학이론을 망라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목차

1. 「GREY구락부 전말기」에서 「바다의 편지」까지
2. 반사실주의적인 작품 경향에 대한 비판과 옹호
3.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의 연구 성과와 한계
4. 최인훈 문학의 의의 구명과 문제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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