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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충북대학교) 이하나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291 - 31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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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융소비자의 부채부담행동이 조절초점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금융소비자 개인이 기본적으로 지니는 조절초점 성향을 파악한 후 그 성향에 따라 부채사용의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특성 및 부채부담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조절초점성향은 4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2개 유형으로만 구분하여 적용하였던 것과 차이가 있는 부분으로 분명한 예방초점성향과 촉진초점성향을 이외에도 두 성향을 모두 갖되 어느 한 성향을 조금 더 강하게 갖는 2개의 성향이 추가로 나타났다. 4개 성향을 갖는 집단별로 부채사용 의사결정과정에서 어떠한 특성을 갖는지를 살펴본 결과, 부채의 유형, 부채이용목적, 부채사용에 대한 상의주체, 대출선택 요인에 대한 중요성 인식, 대출이용에 대한 인식에서 집단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촉진초점성향이 강한 집단에서 부채사용에 대한 의사결정시 가족과의 상의를 하고 대출이자율과 대출가능금액에 대한 중요성을 더 낮게 인식하였으며 부채가 있다는 부담감과 다른 소비지출을 줄여야한다는 부담감도 덜 느끼며 대출을 통한 만족도가 더 낮았다. 또한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채상환을 위한 소비지출의 통제, 부채상환의지가 예방초점이 강한 집단보다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의 조절초점성향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는 조절초점성향이 부채상환을 위해 소비절제 노력여부 및 조기 상환 의지, 부채에 대한 태도 등 행동적 요소에 어떠한 차이를 발생시키는지에 대해 탐색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부채부담행동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계경제구조의 중요한 요소인 부채를 수용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성향의 중요성을 고려함으로써 재무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측면을 고려하는 재무설계서비스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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