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조정문 (한국정보화진흥원) 진상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저널정보
한국지역정보화학회 한국지역정보화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2016 한국지역정보화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31 - 48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실태조사 결과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지만 사이버 폭력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의는 부재한 상황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2015)의 2015년 사이버폭력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청소년의 17.2%가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 후의 심리적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자살/자해 생각(5.8%), 친구 사귀기 힘듦(7.2%), 학교 가기 싫음(10.6%), 우울・불안(18.4%), 복수 생각(31.7%) 등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 생각이 없음도 56.7%나 되었다. 이렇게 피해자 스스로가 별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폭력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가해자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모르는 사람(56.7%), 평소 알던 사람(31.9%), 같은 학교 친구 및 선후배(29.8%), 다른 학교 친구 및 선후배(9.5%) 순으로 나타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은 학교 폭력의 연장선으로만 이해할 수 없으며 청소년의 사이버 공간활동과 관련지어 주목해야 하는 새로운 현상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청소년 사이버 폭력의 반 이상이 학교 현장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면 기존의 학교 현장 중심의 대처 전략으로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이버 폭력은 그 심각성의 정도가 다를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과 연계된 것만 아니라 온전히 온라인 현상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있어 그 다양성을 주목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본 글은 사이버 폭력의 유형화 필요성에서 출발하여 유형화를 위한 이론적 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함께 논의할 것이다.

목차

Ⅰ. 사이버 폭력에 대한 다양한 이해
Ⅱ. 사이버 폭력 유형화를 위한 이론적 틀
Ⅲ. 사이버 폭력 측정 도구 개발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50-00231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