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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숙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한국사회복지행정학 한국사회복지행정학 제19권 제1호 (통권 제54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01 - 13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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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복지환경의 변화로 인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일련의 자살 사건으로부터 자극받아, 이들에게서 벌어지고 있는 고군분투의 근원을 제도적 질서 안에서 찾아보고자 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제도적 문화기술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 방법을 사용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일이 제도적 관계 안에서 어떻게 조직화되는지를 묘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현장에 어떤 공공담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일은 각종 법적 지침과 양식의 문서 텍스트, 사통망과 같은 전자 텍스트, 평가지표와 같은 평가 텍스트의 작용으로 조직화되고 있었다. 이들의 일 조직화에서 지난 20년간 정부가 추구해온 ‘찾아가는 복지’가 어떻게 찾아가지 못하는 복지라는 역설을 낳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일하는 현장에는 신공공관리주의 담론이 매우 적극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이 담론의 작동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마음과 육체는 황폐화되고 있었는데, 이것은 신공공관리주의가 공적복지 영역에서 실패한 한 사례임을 보여준다.

목차

I. 서언
II. 복지환경 변화와 사회복지실천가의 일
III. 연구 방법
IV.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일 조직화의 양상
V. 공공담론의 역설과 실패
VI. 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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