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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민유주아나 (강원대학교) 양오석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429 - 454 (26page)
DOI
10.17287/kmr.2017.4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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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업은 영업활동 확장 및 제조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다국적화를 진행하면서 지식이전, 정보공유 및 인적관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홉스테드(Hofstede) 문화척도는 기업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분석틀을 제공하여 지난 30년간 국제경영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홉스테드 문화척도의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화지표가 시대흐름에 따른 환경 변화를 적절히 반영하는 지에 대한 의문도 동시에 제기되어 왔다. 이에 Tang and Koveos(2008)는 경제적 번영과 홉스테드 문화척도 사이에 강한 횡단면 관계를 바탕으로 해당 문화척도를 갱신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횡단면 민감성만을 고려하고 시계열 민감성을 배제한 Tang and Koveos(2008)의 방식은 동시대와 같은 이질적 경제성장 환경에서는 지표 갱신방법으로서의 유용성이 상실될 수 있음을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제발전 단계에 따른 시계열 민감성을 통제한 문화척도는 Tang and Koveos(2008)의 분석 방식보다 GLOBE 지표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본 연구의 분석방식(MY 모형)이 우월함을 입증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분석방식(MY 모형)을 해외직접투자 결정요인으로서의 문화거리에 대한연구에 적용한 결과, 불확실성회피 차원을 기준으로 한 국가 간 문화적 거리와 해외직접투자의 유·출입 규모 간 음(-)의 관계가 새롭게 발견하였다. 본 연구방식으로 갱신된 문화척도는 기존 학계에서 제기된 홉스테드 문화척도와 GLOBE 지수와의 모순을 해결하는 동시에, Brewer and Venaik(2011)의 경제적 번영수준에 따른 문화척도의 변화 이론을 지지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존연구의 한계와 연구모형
Ⅲ. 자료 및 진단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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