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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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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정윤 (인제대학교) 이은용 (힘정형외과의원) 오승열 (인제대학교) 성민규 (인제대학교) 이의종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257 - 26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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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의 관절경적 활액막 전 절제술 후 재발률 및 배양 양성에 미치는 원인 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화농성 슬관절염으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치료 후 1년 이상 추시한 총 69예의 환자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술 전 혈액 검사 수치, 관절액 내 백혈구 수치, 배양 유무 등과 수술 후 재발률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C-반응성 단백(C-reactive protein, CRP) 정상화 기간, 항생제 사용 기간 등을 조사하여 치유 효과 판정과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배양 양성 시 재발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균 배양과 상관관계가 있는 인자는 술 전 CRP 수치와 정상화 기간, 재원일수, 항생제 사용기간이었다. CRP 정상화 기간은 증상 발현부터 수술까지의 기간, 관절액 내 백혈구 수치, 균 배양 유무와 연관성이 있었다. 배양 검사에서는 총 16예(23.2%)에서 균이 동정되었는데 전체 환자 중 재발한 15예(21.7%) 중 배양 양성인 환자가 7예(10.1%)였다.
결론: 화농성 슬관절염에서 조기 진단과 치료는 CRP 수치의 빠른 정상화에 영향을 미친다. 술 전 CRP와 관절액 내 백혈구 수는 급성 감염에서의 진단적 가치가 있지만 각각 단일 인자로서의 한계가 있고 술 전 수치가 낮을 수 있어 환자의 증상 및 관절액의 양상과 함께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함께 고려해서 치료해야 한다. 균 배양 결과가 양성일 경우 재발률이 높아 예후 판단에 의미있는 인자가 될 수 있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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