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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문화, 열린 보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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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4집 제3호 KCI등재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41 - 5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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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인 미술가들에 대한 현장 연구에서 주요한 이슈로 부각된 보편주의 의 특징에 대해 파악하였다. 이들 미술가들은 경계를 넘은 초국적 문화에서 자신들의 현대 사회의 일상 적 삶의 양식과 한국적 소재들과 주제를 글로벌 차원에서 타자들과 교류하기 위한 공통분모를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들 미술가들의 다양한 경험은 다른 문화를 번역하는 데에 관여하고 있었다. 이들 미술가들은 미술의 보편성을 찾기 위해 한국성을 회피하거나 다른 문화화의 차별성의 형태로 이 를 재발견하였다. 따라서 이들 미술가들의 정체성의 역동성은 하나의 단일 주체의 발전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들뢰즈와 과타리가 묘사한 “리좀”보다는 니꼴라 부리요의 “래디컨트” 에 더 가까운 것이다. 한 국 미술가들이 무의식적으로 발견한 한국의 전통과 문화는 단지 그것의 재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었 고, 그들이 추구해온 미술에서 전통과 문화 사이의 길을 탐색하는 것과 관련된다. 이렇듯 이들 미술가 들이 추구하는 역동적이며 상호 연관된 열린 보편주의가 이들의 경험을 통한 다른 문화들의 번역에 의 한 것이라는 연구결과는 미술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상호주관성을 통해 의미의 공동체 구성을 포함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연구결과는 또한 이 점은 미술 교수법이 단지 전통을 재현하는 문화적 도식에 국한되지 않을 때 가능하다는 점도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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