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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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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6집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23 - 4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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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유럽의 미술작품들 중에서 사회의식적 작품들(socially conscious works of art)을 어떻게 미학이나 미술비평과 같은 이해영역의 학교미술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미술작품들의 형식적인 분석(formal analysis)보다는 작품들이 연관되어 있는 역사적인 사건과 창작 당시의 시대적 배경의 이해와 분석 즉 맥락적인 영역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었다. 왜냐하면 작품에 대한 맥락적인 영역의 이해와 분석을 통해서 우리는 미술작품의 의미, 내 용, 주제, 제작방법, 작가의 생각과 의도를 보다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Shahn, 1957). 이 논문에서는 일반대중들에게도 비교적 잘 알려진 브뤼겔, 고야, 다비드, 콜비츠의 생애와 그들이 제작 한 사회의식적 미술작품들을 고찰해 봄으로서 이들 작품들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삶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을 통해서 미술교육자들은 이 논문의 개념의 틀(conceptual frameworks)인 지속가능한 아이디어(enduring ideas), 시각미술을 이용한 학습 (learning with visual arts), 시각미술을 통한 학습(learning through visual arts)의 이해를 통해 16세 기와 20세기 초 유럽에서 제작된 사회의식적 미술작품들과 작가들이 어떻게 현대의 미술교육 수업에 접목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각미술수업이 어떻게 다른 교과와 학생들의 현재 삶과도 연결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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