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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순육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3輯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351 - 37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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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세키의 소설을 통해서 소세키의 작가정신 속의 기독교적 요소를 발견하고 구원의 길을 모색한 단서를 찾는 데에 있다. 작품 속에 표현된 죄의식, 에고이즘과 사랑의 결여로 인한 지옥에 대한 인식이며, 구원과 마음의 평안에 대한 갈망이다. 이런 관점에서 소세키가 자신은 무신론자라고 단언했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소세키는 그의 작품속에 기독교적 요소를 표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세키가 ‘신에 의한 구원’의 길을 모색한 적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고, 분명 구도자의 모습을 여러 작품 속에서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의 정신을 괴롭히던 문제에 충실한 자세로 임한 것일 뿐 구원의 길을 발견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자기본위’의 구원의 길을 모색하고 있으면서 “죽든지, 미치든지, 아니면 종교에 귀의하든지”를 평생 갈팡질팡하면서 결단하지 못한 채로 미해결상태로 끝냈다고 할 수 있다. 절대자로서 유일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기본위의 윤리적 이상을 실천하는 것에만 치중한 나머지 스스로 인간의 절망을 증명하면서도 인간을 의지한 구원의 길을 모색한 것이 소세키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소세키의 삶 속에 투영된 기독교의 흔적
제2장 소세키의 작품 속에 투영된 기독교의 흔적
제3장 소세키가 본 인간구원의 길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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