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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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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1권 제4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547 - 58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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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애널리스트의 활동수준과 애널리스트보고서의 주가정보력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애널리스트보고서의 정보누출 가능성을 투자주체별(기관, 개인, 외국인)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애널리스트보고서 발표일 전/후의 비정상초과수익률반응과 투자주체별 비정상거래량반응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널리스트보고서에 대한 정보력은 애널리스트의 활동수준이 높은 기업(관심기업)에서 감소하고 애널리스트 활동수준이 낮은 기업(소외기업)에서 증가하였다. 둘째, 소외기업에서는 애널리스트보고서 발표 전에 기관투자자의 비정상거래량반응이 크게 발생하였고, 다른 투자주체와 이질적 거래행태를 보였다. 셋째, 소외기업에서 보고서 공시 전 기관투자자의 비정상거래량변동은 (ⅰ)보고서 발표 일에양(+)의 초과수익률을 보이는 기업, (ⅱ)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된 기업, (ⅲ)전년도 이익보다 애널리스트의 이익예측치가 증가한 기업에서 더 크게 발생하였다. 전체적으로 한국주식시장의 고유한 특성(낮은 감시효과, 높은 개인투자자 비중)으로 인하여 애널리스트가 시장에서 정보제공자 보다는 정보중계자의 행태를 보이고, 그 결과 투자주체별 정보비대칭성이 소외기업에서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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