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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5권 제5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971 - 99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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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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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발간된 모든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이용하여 해당 보고서의 정보력을 검증함과 동시에 주관사 및 비주관사 간의 정보력 차이를 비교·분석한다. 또한 이해상충으로 인한 보고서 발표 이전의 정보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분석을 실시한다. 기존연구가 부분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제한적인 애널리스트 정보력을 측정한 것과 달리, 본 연구는 모든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분석함으로써 정성적인 정보 또한 고려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가 및 거래량으로 측정한 애널리스트 보고서 발표일의 정보력은 유의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애널리스트 활동 수준과 정보력은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여 신규상장기업에 있어서 국내 애널리스트는 정보제공자 보다는 정보중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둘째, 주관사 소속 애널리스트의 정보우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정보력은 비주관사 애널리스트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이해상충으로 정보력이 미흡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주관사 여부와 무관하게 애널리스트 보고서 발표일에 개인, 기관,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가 유의한 거래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보고서 발표 이전일의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 거래반응은 비주관사 애널리스트에 대해서만 유의한 거래반응을 보인다. 특히 기관투자자는 보고서 발표 이전일에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보다 유의하게 많은 거래를 하지만, 보고서 발표일도 동시에 높은 거래반응을 보여 사전적으로 취득한 정보를 근거로 한 거래는 아닌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애널리스트 보고서 발표이전의 정보유출 행위가 나타난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확인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미국과 달리 신규상장기업에 있어서 국내 애널리스트는 정보제공자대신 정보중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관사 애널리스트가 직면한 이해상충으로 인하여 정보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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