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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2권 제4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733 - 7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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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의 이익추정행태에 대해 2000년 이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나 기업의 재무 결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변수인 배당공시와 연관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외환위기 이전까지 한국 기업의 경우 당기순이익의 증가가 배당의 증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매우 미약해 시장 참가자들의 배당에 대한 관심이 낮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기업실적 개선 속에 1999년 2조 8,514억 원에 불과했던 한국 기업들의 배당 지급 규모가 2010년 13조 4,882억 원으로 급격히 증가였으며, 최근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 비중이 증가하며 배당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를 반영하여 본 논문에서는 배당변화에 담긴 정보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애널리스트의 이익추정행태에 관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즉, 국내 애널리스트의 이익추정행태의 특성을 파악하고, 배당공시와 이후 발표된 애널리스트 이익 추정치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 한국 애널리스트들의 주당 순이익 추정치는 배당공시 이후 배당변화의 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수정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애널리스트 이익 추정치의 ‘낙관적 추정 경향’에도 불구하고, 배당증가 기업들에 대한 실적 추정치는 오히려 상향 조정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추정치의 오차는 배당공시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배당변화가 미래 현금 흐름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배당신호 이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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