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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517 - 54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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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54건의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의 단기와 장기 공시효과를 분석한다. 공시표본은 크게 환매기업과 비환매기업으로 구성되는데 환매(buyback)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발행과 동시에 최대주주 등의 특수관계인이 신주인수권만을 매입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분석결과는다음과 같다. 첫째, 환매기업과 비환매기업은 기업특성 측면에서 상이하다. 비환매기업은 재무적 곤경이 심한한계기업인 반면에 환매기업은 대체로 지분을 확대하고자 하는 평균 수준의 기업으로 판단된다. 둘째,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기업의 단기 공시효과는 양으로 유의적이다. 유의적인 양의 공시효과는과거의 비유의적인 결과와 명확하게 대조된다. 유의적인 양의 공시효과는 전적으로 비환매표본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환매표본의 경우 공시효과는 전무하다. 또한 두 표본간 단기 공시효과의차이도 유의적이다. 셋째, 공시 후 12개월 동안의 누적초과수익률은 음으로 유의적이다. 환매표본과비환매표본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음의 장기성과는 비환매표본으로부터 발생하며, 두 표본의장기성과간 차이도 유의적이다. 넷째, 공모발행의 경우에도 양의 유의적인 공시효과와 음의 유의적인 장기성과는 성립한다. 결론적으로, 양의 유의적인 공시효과와 음의 유의적인 장기성과는 한계기업인 비환매기업으로부터 발생한다. 지분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환매기업의 경우 부의 이전으로 양의 공시효과는 존재하지 않으며 주가가 장기적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보비대칭으로 설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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