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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래원격교육연구원 평생학습사회 평생학습사회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87 - 114 (28page)
DOI
10.26857/JLLS.2012.12.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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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평생교육사들의 주관성 연구를 통해 평생교육사들이 인식하는 평생교육사 직업이미지의 유형을 규명하여 직업으로서 평생교육사 정의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개인의 주관적 성향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Q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평생교육사를 대상으로 개방형 서면조사와 관련문헌 조사를 통해 34개의 진술문이 구성되었고 22명의 공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평생교육사들이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세 가지 평생교육사 이미지 유형, ‘전문직업 인식형, 직업현실 비관형, 직업정체성 혼란형’으로 분류되었다. 첫째, 전문직업 인식형은 평생교육사를 전문양성과정을 거쳐야 하며 나름의 윤리적 기준을 가지고 고유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직업인으로 인식한다. 둘째, 직업현실비관형은 평생교육사를 다른 직업에 비해 열악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로 인해 유망한 직업으로 인식되기 힘들다고 인식한다. 셋째, 직업정체성 혼란형은 평생교육사를 직업으로서는 부정하면서 동시에 전문직이라는 잣대를 두고 있어 직업적 정체성에서 혼란을 보인다. 논의를 통해 결론적으로 다양한 실천 맥락의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특성으로 직업으로서 평생교육사 정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평생교육사가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되도록 평생교육사들의 고용상태와 근무여건 개선 등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진행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또한 평생교육사 직업윤리 고안을 통한 정체성 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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