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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이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54집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59 - 8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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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고대 일본에 있어서의 理想적인 인물상, ‘聖人’觀에 대한 이해와 변모를, 그들이 처해졌던 자연재해적 상황 속에서 살펴봄으로써, 일본인의 정신세계의 일단을 고찰해 보았다.
‘聖人’이라는 가장 理想적이고 理念적인 가치관이 분명 고대 일본에 있었으나, 聖德太子 이후로는 僧의 모습을 한 자들로, 奇異한 驗力을 보이며, 法華經 讀誦을 일삼으며, 또 오로지 사후의 往生에 주력하는 삶의 사는 자등에 대한 汎稱이 되어버렸다. 그 이유를, 역병과 같은 재해적 상황 속에 살았던 고대 일본민중의 정신세계 속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현세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념이 되었고, 민중을 정신적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신념을 가진 정신적 지도자의 부족 속에 또다른 救世聖人은 기대되지 못하고, 단지 聖德太子에 대한 향수가 일본인의 정신 속에 남겨졌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고대 일본인의 ‘聖人’觀
3. 자연재해와 고대 일본인의 정신세계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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