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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주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17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1 - 31 (31page)
DOI
10.35158/cisspc.2017.1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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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후부터 본격적으로 해항도시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실천이 상존하고, 그 해항도시 대한 다양한 읽기를 한국어로 하면서 네 집단이 어우러진 삶의 터전이 있다. 그곳은 중국의 최대 국경도시 단동이며, 북한사람 북한화교 조선족 한국사람들이 해항도시를 염두에 두고 살고 있다. 2000년대 이래, 중·조 국경에 대한 한국 사회의 선입견은 국경이라는 경계를 접촉보다는 분리의 선으로, 통로보다는 장벽의 역할로 파악한다.
특히 단동의 중·조 국경은 북한과 중국의 국경으로만 기능하지 않는다. 그 속에는 북한과 한국 사이에 존재하는 또 다른 국경의 이미지와 역할이 중첩되어 나타난다. 중 조 국경 무역을 말 그대로 양 국가만의 무역으로 분석하는 논의들은 한계가 있다. 중·조 국경 무역에는 한국사람의 동참이 포함되어 있다는 시각으로 북·중 간의 경제 지표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단동 연구는 국경과 해양도시를 ‘연구 현장’에서 ‘연구 대상’으로의 위치 재정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단둥에 대한 이해를 막는 장벽들
Ⅲ.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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