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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7집
발행연도
2003.8
수록면
171 - 19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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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서양철학의 수용과정과 이에 대한 연구동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봄으로써, 지금까지 이 분야와 관련된 연구자들이나 그들의 연구업적들을 새롭게 조명해 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본 연구는 30여명의 연구원이 참여한 공동 연구과제이며, 우리의 연구는 서양철학 중에서 특히 <실존주의 및 현상학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대구·경북지역에 있어서 서양철학의 수용과 전개문제를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서양철학이 소개되고 알려진 것은 해방 후의 일이다. 해방 후, 1947년 대구대학 철학과가 이 지역 최초로 설립되자 주임교수로 부임하여 처음으로 서양철학을 가르친 인물은 虛有 河岐洛(1912-1997)이다. 따라서 초기에 대구 경북지역에서 서양철학의 수용과 발전은 하기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의 문하에 있는 대부분의 제자들과 후학들을 통해서 오늘날과 같은 체계적인 학문적 전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하기락은 1964년 국내 최초로 현상학 관련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니콜라이 하르트만이나 아나키즘과 관련된 많은 저서 및 역서를 발표하기도 하였는데, 그의 연구업적은 저서 24권과 역서 19권, 그리고 논문이 29편이나 된다. 우리의 첫 번째 연구과제는 초기 대구·경북지역에서 서양철학의 수용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우선적으로 하기락을 중심으로 하여 그의 철학연구와 주요 연구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 글은 바로 이러한 계획에 따라 수행된 첫 번째 연구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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