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7집
발행연도
2006.2
수록면
339 - 357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무관심성의 개념은 칸트의 미학 이론의 발전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근대 미학의 특징적인 개념이기도 하다. 따라서 칸트의 미학과 근대 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관심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칸트에 따르면 어떤 사물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취미판단은 논리적이 아니라 미감적이며 또한 주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미판단은 보편 타당성을 주장한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취미판단이 무관심적 판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관심성은 우리의 미의 경험에 대한 분석과 미에 대한 판단들의 분석에 있어서 그 출발점이 된다고 하겠다. 그러나 무관심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무관심성은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개인의 심적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무관심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함에 있어서, 과연 어떤 능력 또는 어떤 의식 내용들 또는 어떤 대상들이 그 무관심성이 나열하는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의미를 갖는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무관심성의 개념을 거리의 개념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교육적인 관점에서 무관심성의 현대적 의의를 검토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36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