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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2집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9 - 5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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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북미와 유럽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감정’(emotion)에 대한 연구를 배경으로 감정이 윤리적 차원에서 새롭게 열어나갈 합리성에 관해 고찰하며 그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본다 먼저 흄의 도덕 정념론을 자유와 도덕성의 연관 속에서 살핀다 이와 함께 도덕적 자유를 ‘도덕감’(moral sentiments)에서 찾는 도덕 감정론의 이론적 설득력을 검토한다 도덕 감정론을 가장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논증한 흄은 현재까지도 전혀 빛이 바래지 않은 채, 감정에 도덕적 행위를 이끌어 가는 독립성을 부여하며 도덕철학의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해명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음으로 그의 도덕 감정론을 중심으로 도덕적 판단을 이성이 아닌 감정에 기초하는 이론이 함축하는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다 도덕 감정론이 도덕철학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도덕의 실천적 문제, 즉 동기의 문제를 해소해버리는 장점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도덕적 감정의 규범적 타당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두 가지 연구방향이 제시되는데, 그 하나는 ‘감정’과 ‘판단’을 동일시하는 과도한 ‘주지화’(intellectualizing)에 대한 경계이고, 다른 하나는 감정의 ‘재현‘representation)과 관련하여 감정의 ’적절함‘과 ’부적절함‘에 대한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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