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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설영상 (한국정신과학학회)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7년 한국정신과학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9 - 2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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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내고, 최근 한류를 만들어내는 우리나라에 우리의 고유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뿌리사상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전 세계에 자랑할만한 정신사상인가 간단히 알아본다.
어떤 문화라도 중요하게 파악해야 할 점은 그 문화를 낳을 만한 정신문화적인 밑받침인 神學(신학), 哲學(철학), 歷史(역사), 精神史的(정신사적)인 배경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우리 민족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으나 우리 특유의 정신세계가 존재했느냐 하는 문제에서는 유 불 도교의 적당한 혼합으로만 풀기 바빴는데 사실은 유 불 도의 원형적인 仙敎(선교)가 있었기에 서로 다른 유 불 도의 가르침이 자연스럽게 혼재할 수 있었다고 본다. 지금도 기독교를 포함한 어떤 외래 종교도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 모든 종교의 원형적인 모습 또는 충분히 수용적인 정신세계를 나타내는 어떤 가르침이- 특별히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칼 융"이 얘기하는 집단 무의식처럼-우리 민족 정서속에 배어 있다고 보고 그것을 仙思想(선사상) 이라고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하고도 오래된 정신사상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의 어느 정신사상에도 뒤처지지 아니하며 도리어 다 포용할 수 있는 정도라면 나아가 우주의 섭리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가르침이라면 이것의 부활이야말로 세계이념 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시대의 소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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