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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화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6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35 - 5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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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베르크손의 원뿔을 꼭짓점=긴장, 밑면=이완이라는 도식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의 논의를 고려한다면 꼭짓점에서도 긴장과 이완이 있을 수 있고, 밑면에서도 긴장과 이완이 있을 수 있다고 해야 한다. 물론 긴장은 항상 꼭짓점, 즉 현재와 연관을 맺어야 하지만, 그 현재에서도 긴장과 이완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어차피 현재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 현재에서도 이완되면 꿈과 같은 잡다한 기억이 나올 수도 있고 긴장하면 점점 더 깊은 기억의 밑바닥까지 갈 수도 있다. 결국 들뢰즈의 도식은 밑면=(기억의) 풍부함, 꼭짓점=(기억의) 빈약함의 도식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풍부한 기억의 밑면으로 가는 길만을 놓고 말하자면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꿈이나 정신병, 혹은 죽으려 할 때에나 전 생애의 기억이 떠오르겠지만, 비상한 천재들에게는 긴장하면서도 기억의 심연에 가 닿을 수 있다고 해야 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신비주의자에게는.

목차

【요약문】
Ⅰ. 들뢰즈의 원뿔 해석과 문제점
Ⅱ. 지각과 기억의 이심원들
Ⅲ. 현재란 무엇인가?
Ⅳ. 꿈의 국면과 행동의 국면
Ⅴ. 결론적 요약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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