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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민 (경일대)
저널정보
행복한부자학회 행복한 부자연구 행복한 부자연구 제6권 제2호(통권 제1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49 - 6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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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가들의 기독교 세계관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부자가 되는 것을 결코 죄악시 하지 않았다. 오히려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그리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물질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라면 부의 축적은 권장되었다. 기독교인이 부를 축적하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의 명분은 자기 자신의 영광과 명예와 자랑과 쾌락에 있지 않고 ‘타인의 영혼에 유익을 증진하고’, ‘신의 대리인으로서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데 있다. 부를 허락한 신에 대하여 그 부를 획득하여 정의롭게 사용함으로 응답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라고 본 것이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근거할 때 하나님이 부자가 될 기회와 재능과 여건을 줄 경우 그 부가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방법에 의해 획득될 수 있다면 근면하게 노력해서 그 부를 취하는 것은 매우 정당하다. 부를 사용함에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과 정의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또한 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물질이 사용되어야 한다. 정의롭지 못하게 번 돈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바르지 못하다. 정의는 사랑에 선행되어야 한다. 부를 획득한 후 물질사용이 자기 본능충족과 향락추구와 자기자랑에 머문다면 그것은 불행한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반면, 정의로운 방법으로 부를 이룬 자가 여유 있는 돈을 활용하여 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돈을 쓰게 된다면 그야 말로 진정 행복한 부자라고 볼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부와 정의의 상호관계
Ⅲ. 정의에 관한 기독교적 관점
Ⅳ. 정의와 행복의 관계
Ⅴ. 부의 정의로운 사용과 행복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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