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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기혁 (고신대학교)
저널정보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5 - 30 (26page)
DOI
10.47020/JLC.2018.0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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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노믹스란 문화를 소재로 새로운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자는 의미이다. 2017년 8월에 부산시는 광고라는 문화자원을 소재로 하는 광고박물관 유치 결정을 발표했다. 광고박물관은 세계적으로도 미국, 영국, 일본 3개국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매우 희귀한 존재다. 본 연구는 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해외 광고박물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또한 2004년 개관했다가 2014년 폐관한 뮤지엄 Q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여 그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이를 살펴보았다. 일본 동경광고박물관은 덴쯔 광고회사에 의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의 경우 민간에 의한 공익재단의 성격을 지니지만 수익성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었으며, 컬쳐노믹스 관점을 박물관 경영에 도입하고 있다. 문을 닫은 뮤지엄 Q의 경우 홍보활동 부족, 운영 관리 전문성 미비 등이 폐관원인으로 보이지만, 재단 측의 광고박물관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결여가 근본적인 이유로 보였다. 부산의 광고박물관 유치 결정에 따라 광고박물관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본다. 첫째, 관람객 중심의 박물관 운영에 대한 관점 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박물관은 그 자체 미디어적 성격을 지니기에 관람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셋째, 상업성이냐 공익성이냐의 경영모델 선택의 경우 현재 부산의 모든 박물관이 무료입장으로 되어 있어 논의가 필요한 사항인데, 경주시의 입장료 시스템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그밖에 합리적 경영을 위해 전문적인 홍보 인력 확보를 통한 홍보활동 전개, 운영 관리의 전문성 확보, 박물관 소장 자료 보강 등이 더 필요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리고 광고박물관이 지니는 문화적 가치를 부가가치창출에 활용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컬쳐노믹스의 관점을 설립 준비 시기부터 도입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컬쳐노믹스란 단어의 의미와 유래
3. 광고박물관에 대한 고찰
4. 한국광고영상박물관 뮤지엄 Q 폐관 사유 분석
5. 외국 광고박물관 운영 실태
5. 제안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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