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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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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양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11권 제2호(제22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25 - 16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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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재미한인 1.5세대가 이중문화의 경계에서 생산하는 문학이, 모국의 기억을 지닌 채 미국 문화와 접변하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중심 서사라고 보았다. 특히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에서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문화번역 수행 과정에 집중하였다. 주체적 경계인으로서 사이공간을 어떻게 채색하는지 밝히기 위함이다. 영어는 미국 신화의 첫째 원리로 지배와 배제의 이데올로기로 기능한다. 이를 넘어선다고 해도 두 번째 원리인 백인 남성의 기준은 넘기 힘들다.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의 헨리 역시 아내에게 외국인, 이방인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헨리가 백색가면을 쓴 채 이중문화의 결합체인 아들을 하나의 문화로 기르려는, 주체적이지 않은 문화번역을 했기 때문이다. 수행은 모두 실패하여 헨리는 경계인임을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사이공간에서 살아있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한다. 이는 산포된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이야기 속 정체성이자 역사가 된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이산 1.5세대의 이중문화
Ⅲ. 황색얼굴과 백색가면
Ⅳ. 장소경험과 사이공간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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