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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득 (기독교대한감리회 창솔교회)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종교문화연구 종교문화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11 - 24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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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감리교회 교단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한국 감리교인의 신앙생활과 의식 조사’ 자료(2014)를 이용하여, 감리교인 986명(남자 475명, 여자 511명)을 대상으로 종교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종교성은 단일차원이 아닌 내재적 종교성과 외재적 종교성의 두 차원으로 구분되며, 각 차원에 대하여 높고 낮음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한국 감리교인은 두 차원 모두 낮은 유형이 38.5%, 모두 높은 유형이 23.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성별, 연령, 학력, 소득수준, 지역, 교회규모 별로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 그리고 내재적 종교성과 외재적 종교성은 서로 상반된 음(-)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양(+)의 상관관계 0.322로 유의하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사회적 지위와 계층 및 환경 변수들을 통제하였을 때, 내재적 종교성과 외재적 종교성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내재적 종교성의 경우, 여성이고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고, 외재적 종교성의 경우, 소득수준이 높고 지방에 거주하며 교회 규모가 커질수록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 감리교회 종교성의 근간이 개인의 내적 성화와 사회의 외적 구원에 있음을 고려해 볼 때, 한국 감리교회 본연의 종교성 전통이 회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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