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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3 - 248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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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사회에서 종교와 종교성이 사회적 자본 축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종합 사회조사」(Korean General Social Survey: KGSS, 2011)를 활용하였다. 종교와 종교성은 독립변수 종교유형(불교, 개신교, 천주교)과 참석빈도, 종교별 믿음 정도(신앙심)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회적 자본를 종속변수로서 사회신뢰, 대인신뢰, 정부 신뢰, 규범, 네트워크(접촉빈도) 등,「한국종합 사회조사」내용에서 일부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된 분석방법은 Stata 12.0을 사용한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위형 로지스틱 모형(ordered logistic model)을, 종교와 종교성의 상호작용항(interaction effect term)이 사회적 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적용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교와 종교성은 사회적 자본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자본인 신뢰의 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개신교가 모든 신뢰성 즉, 사회신뢰, 대인신뢰, 정부신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 2. 종교와 종교성은 규범성(동정심, 보호심, 도움의식, 자아해결)에 영향을 미치는데, 개신교와 천주교는 동정심, 보호심, 도움의식에 큰 영향력을 나타내며, 불교는 보호심, 도움의식에 영향을 끼친다. 자아해결에는 종교가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종교와 종교성이 네트워크접촉빈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불교신자가 네트워크접촉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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