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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훈 (서울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20집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89 - 119 (31page)
DOI
10.23908/JSPS.2018.3.1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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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루만 논쟁의 쟁점들 중 비판이론 대 체계이론이라는 오래된 대립구도를 확인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오늘날 더 중요한 쟁점들은 두 학자가 논쟁 이후에 이룬 성과와 관련된 것이다. ‘소통적 행위’와 ‘토의’가 그런 쟁점들이다. 이 쟁점들로부터 출발해 하버마스는 소통적 행위 이론을 정립했고, 루만은 사회적 체계들의 요소를 소통으로 간주하고 행위를 자기관찰의 요소로 간주했다. 특히 소통을 일차적 개념으로 간주하고, 행위를 행위자에 대한 귀속결과로 본 루만의 작업은 행위이론 중심의 사회학 전통에 도전한 매우 생산적인 전환이었다. 그럼에도 이 전환에는 귀속 갈등이 심화될 경우에 대한 고민이 결여되어 있다. 나는 무한 귀속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버마스의 소통적 행위 개념에 들어있는 ‘이해시키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하버마스/루만 논쟁(1968-1971)의 쟁점들
3. 하버마스의 소통적 행위 이론에 대한 평가
4. 소통과 행위의 관계에 대한 루만의 해명
5. 귀속 갈등
6. 결론: ‘이해시키기’ 규범의 필요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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