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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09 - 13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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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택견의 입장에서 무예문화라는 관점에서 태권도의 현대사에 대하여 논의함으로써 특히 현재 태권도에서 야기되는 소위 경기태권과 도장태권의 괴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데 있다. 태권도는 일본의 당수와 한정된 중국 권법의 영향을 받아 맨손무예로 자리매김하였다. 당수는 초기 도입단계부터 변용 과정이 시작된 전통무예의 전형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심각한 전투 기술을 유희화, 경기화시키는 우리 민족의 기질적 특성과 연관 지을 수 있다. 대표적인 시례로 수박에서 수박희로, 쌈수택견에서 경기택견으로 무예태권도에서 경기태권도로 분화·발전되는 과정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도장태권과 경기태권이 공존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택견경기는 호구가 없고 맨몸을 직접 가격함으로 느진발질과 품밟기가 사용되었고, 태권도경기는 호구를 착용함으로써 곧은발질과 농보가 도입되었다. 신전통주의자는 현재 태권도를 ``당수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 주장하고, 수정주의자는 ``있는 그대로 직시함으로써 더 나은 계기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도가 있다.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좀 더 근원적으로 태권도를 문화라는 속성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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