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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노인복지학회 노인복지연구 노인복지연구 제26권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337 - 3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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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많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동시에 생산적 존재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노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비공식적 지원제공의 개인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노년층의 지원제공이 주변적인 사안으로 취급되어왔다는 점에 주목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비공식적 지원제공이 노인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보았다. 구체적으로 1)지원제공자의 성별, 2)제공되는 지원의 유형(정서적 지원, 도구적 지원), 3)지원수혜자와의 관계(자녀, 친족, 비친족), 4)정신건강의 하위차원에 따라 지원제공의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조사하였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80세 미만의 노인 161명을 대상으로, 지원제공경험이 정신건강의 긍정적차원인 자기숙달감과 정신건강의 부정적 차원인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노년기 지원제공 경험이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노인의 성별에 따라, 제공되는 지원의 유형에 따라, 지원수혜자와의 관계에 따라, 그리고 정신건강의 하위차원에 따라 사회적 기원제공과 건강 간 관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인의 경우 지원제공은 수혜자와의 관계나 제공되는 지원의 유형에 상관없이 자기숙달감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6가지 지원유형 중 비친족에 대한 정서적 지원제공은 우울증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남성노인의 경우에는 수혜자와의 관계나 제공되는 지원의 유형에 상관없이 6가지 지원형태 모두에서 자기숙달감 또는 우울증과의 유의미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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