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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미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0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285 - 30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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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악기장을 무형문화재로 지 · 인정하여, 전통 악기 제작기술이 세대를 이어 잘 전승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악기제작의 독특한 생산 및 제작방식의 특성과 현재 상황을 개관한다. 나아가 악기 장인들의 정체성과 실천행위의 의미를 분석한다. 장인들은 전통을 보존과 복구라는 핵심 개념으로 정의하며 그들의 악기제작 기술의 정당성을 확증한다. 보존은 아주 오래전부터 행해졌다고 추정되는 관행들의 지속에 호소한다. 시간적으로 먼 과거의 ‘전통소리’는 현재의 장인 정체성을 강화한다. 모방, 개량, 창조와 같은 전통과 창조의 모호한 경계는 이 과정에서 ‘전통의 부활’로 간주된다. 이것은 적절하고 올바른 악기제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악기장들의 개별적인 가치관과 생산방식의 차이를 알게 한다. 나아가 경험적 지식이 과학적 지식과 어떻게 상호 연계되고, 순환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렇듯 전통 현악기 분야의 창조적 기술 개발은 여러 조건들 사이에서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3. 전통지식과 과학적 지식의 경계
4. 전통과 창조의 모호성
5. 새로운 장인정체성
6.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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