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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姜哲勝 (中央大學校敎授)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18년 제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031 - 2,091 (6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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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 창이다. 6월 7일 발표기준으로 볼 때 1위는 독일이고, 브라질, 벨기에, 포루투갈, 아르헨티나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현재 랭킹 1위인 독일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리나라의 현재 FIFA랭킹은 57위다. 스포츠에서 랭킹은 승부와 관련해서는 어쩌면 그저 숫자일 뿐일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한 경기의 승패와 별개로 순위는 객관적인 전력에 대한 평가이며 이는 곧 전반적인 수준을 의미한다. 다른 분야에서도 순위의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순위가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객관적 기준에 의하여 산출된 랭킹은 그 나라의 현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언급하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순위가 있다. 물론 그 순위가 현실을 정확히 반영했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반론도 있고, 산출방식이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어쨌든 그 순위는 이렇다. 스위스 국제개발경영연구원(IMD)은 매년 회계투명성 부문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2017년 회계투명성 부문 국가별 순위’에서 조사 대상 63개국 중 한국은 63위를 차지했다. 2016년 같은 조사에서도 61개 대상 국가 가운데 한국은 61위였다. 우리나라의 회계투명성에 대한 평가가 연이어 꼴찌를 차지하고 말았다. 과연 그 정도로 좋지 못한 상황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연이어 터진 회계부정사건을 되새겨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긍하게 된다.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쉽지는 않겠지만 오를 수 없는 산도 아니다. 아니 꼭 올라야 하는 산이다. 더디 오르더라도 꾸준히 전진해야만 한다. 그 장도의 의미 있는 첫걸음은 지난해 시작되었다.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는 회계제도 개혁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공표하였지만, 관련 상황을 바라보는 전문가 및 업계에서는 과연 이번에는 어떠한 성과를 낼지에 관해 의심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시간을 거슬러 보면 이러한 대책마련이 처음은 아니며 번번이 좌절되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9월말 전격적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은 획기적인 회계제도 개혁방안을 여럿 담고 있다. 개정된 ‘외부감사법’은 올해 11월 시행되며 이에 따르면 감사위원회가 회계처리 위반 및 부정행위 등의 사실 또는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한 경우에는 외부전문가를 선임하여 즉시 조사 및 시정조치를 하여야 한다. 또한 조사결과 및 회사의 시정조치 결과 등을 즉시 증권선물위원회 및 감사인에게 제출하여야 하고 외부감사인을 직접 선정하는 등 경영진 감독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관련 법 개정 등 제도변화에 부응하여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을 재정립하고 내부 감사기구의 감시, 통제 강화와 관련하여 감사위원회의 적극적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해졌다.
본 연구에서 4차산업의에 대한 해외 선진국의 동향과 국내 산업과 대학의 대응 추세를 분석한 후 미래 인공지능시대에 대응하는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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