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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호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6권 제3호(통권 제75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65 - 77 (13page)
DOI
10.31694/PM.2018.09.2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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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검도에서의 깨달음은 어떻게 작동되어야 하는가? 와 관련된 논의이다. 검도에서의 깨달음은 개인적 영역의 문제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존의 검도깨달음과 관련된 경구의혹(驚懼疑惑)과 수파리(守破離)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개념들은 검도수행자의 개인적 관점을 극복한 객관적이고 논리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검도에서의 깨달음과 관련된 논의는 경구의혹과 수파리의 의미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당위론의 관점을 극복해야 한다. 실제로 오늘날 자신의 검도움직임에 어떻게 실천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검도에서의 깨달음은 의식변화와 시간의 흐름이라는 경험의 강조점에 따라 깨침과 닦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깨침은 경구의혹과 관련되고, 닦음은 수파리와 연결된다. 깨침의 길은 경구의혹의 검도움직임을 통해 초월론적 자아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의식이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무자아(無自我)를 발견해야 한다. 닦음의 길은 수파리의 검도움직임을 통해 인격적 자아를 형성하는 것이다. 인격적 자아는 자신의 태도변경을 통해 반성이 경험의 한 형태임을 확인해야 한다. 본 연구는 연구자의 경구의혹과 수파리의 과정이 타당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검도움직임을 통해 경구의혹과 수파리의 관점을 해석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검도깨달음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검도에서의 깨달음의 의미
Ⅲ. 검도에서의 깨침의 길
Ⅳ. 검도에서의 닦음의 길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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