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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석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60집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33 - 65 (33page)
DOI
10.20864/skl.2018.10.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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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시대정신과 한국문학의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작가 윤동주의 생애를 재구하여 새롭게 창조한 두 편의 텍스트, 영화 <동주>와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를 통해 시인의 시대정신을 고찰하였다. 탄생 백주년을 전후하여 국내외에서 일어난 ‘윤동주 현상’의 의미는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특히 윤동주 문학에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감정인 ‘부끄러움’에 주목하여 당시 시인의 의식과 지금 독자들의 의식을 비교하고, 윤동주 현상과 진정성 또는 ‘마음의 레짐’의 문제를 짚어보았다.
본론에서는 식민지 시대 청년들의 부끄러움이 어떻게 그들의 삶과 문학에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영화 <동주>에서 ‘시’와 ‘총’으로 상징되는 동주와 몽규의 대립은 두 사람 사이의 외적 갈등만이 아니라 동주의 내면적 갈등으로서 몽규라는 짝패는 동주의 분열된 자아를 보여주는 서사적 장치이다.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에서 송몽규, 강처중, 정병욱과 같은 동주의 세 동무와 가상의 연인 이선화 모두 동주의 애독자이다. 그들의 합창은 ‘시는 무엇인가’란 영원한 질문으로 ‘나’, ‘너’, ‘우리’에게 시쓰기 행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인과 독자의 합창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동주와 몽규-영화 <동주>
Ⅲ. 동주와 동무들-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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