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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옥자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108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 - 29 (29page)
DOI
10.21211/JHUM.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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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플라톤 대화편에 나타나는 부끄러움의 정치적 의미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플라톤 철학에서 부끄러움의 의미와 방향, 그에 따른 결과를 정리, 구분했다. 다음으로 부끄럽게 하는 자(철학자)와 부끄러움을 유도 받는 자(대중연설가-대중)와의 갈등과 긴장을 통해 부끄러움이 개인에게는 자기성찰을, 정치인들에게는 대중의 영혼을 더 나은 것으로 이끄는 것으로, 그리고 시민 집단에는 공동체와 정치가에 대한 숙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밝힌다. 이는 무지에 대한 지에 앞서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이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로써 플라톤의 정치철학적 기획으로서 ‘부끄러움’이 민주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질 수 있음을 논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어떤 부끄러움인가
3. 부끄러움의 맥락들
4. 정의로운 국가를 위한 부끄러움의 정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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