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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iku”(1958) by Kenzaburo Oe(1935∼) won the Akutagawa Prize, a major literary award. The story has a valley village in the background and a setting at around the end of World War Ⅱ. The main character and narrator is a boy, who was not directly influenced by the war and spent his days being bored. However, one day, an enemy fighter made a forced landing on the mountain, and its black soldier was caught as a prisoner by the adults in the village.
The boy initially felt embarrassed about the attitude of his father toward the black soldier, who considered him a beast, but he gradually began to have a human relationship with him through living together. However, when escorting the black soldier to town, the relationship with him broke, and the boy’s father slaughtered black soldier with a hatchet.
“Shiiku” has been recognized as having a mythical structure that is symbolics, figurative, and stylistic. However, the perceptions of the Burn-mark generations who was raised during the war have been overlooked, despite it being a War Novel. Nevertheless the change in the boy’s perspective on the black soldier, i.e., “beast ⇒ livestock ⇒ friend ⇒ family ⇒ beast ⇒ enemy”, and the smell of a corpse shows the Burn-mark generation’s confusions and intense memories of the war.
The boy initially felt embarrassed about the attitude of his father toward the black soldier, who considered him a beast, but he gradually began to have a human relationship with him through living together. However, when escorting the black soldier to town, the relationship with him broke, and the boy’s father slaughtered black soldier with a hatchet.
“Shiiku” has been recognized as having a mythical structure that is symbolics, figurative, and stylistic. However, the perceptions of the Burn-mark generations who was raised during the war have been overlooked, despite it being a War Novel. Nevertheless the change in the boy’s perspective on the black soldier, i.e., “beast ⇒ livestock ⇒ friend ⇒ family ⇒ beast ⇒ enemy”, and the smell of a corpse shows the Burn-mark generation’s confusions and intense memories of the war.
목차
1. 들어가며: 전흔세대의 전쟁과 『사육』
2. 포획된 ‘짐승(獣)’으로서의 흑인 병사
3. ‘가축(家畜)’으로 사육되는 흑인 병사
4. 흑인 병사와의 인간적 유대, 그리고 결별
5. 나가며: 산간마을을 뒤덮는 전쟁의 악취
참고문헌
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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