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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은철 (전북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70輯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23 - 5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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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판소리 관련 공연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도시이자, 판소리 전승의 핵심 도시이다. ‘전주 대사습놀이’와 ‘완산 전국 국악 대제전’, ‘전주 소리축제’ 같은 경연대회와 축제가 매년 열리고, 전북도립창극단의 ‘창극’ 공연과 전주시문화재단 ‘마당창극’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또 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등 판소리 명창 다수가 전주에 거주하면서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활발하게 판소리를 전승하고 있다.
그런데 전주가 이렇게 활발한 판소리 전승·공급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주권번과 전주국악원이 존재한다. 전주권번(설립 당시는 ‘전주 예기조합’)은 1910년대에 설립된 기생의 가·무·악 교육 공간으로, 해방 직후까지 전주지역 국악교육의 거점이자, 지역 명인·명창들의 생활 기반이 되었다. 전주국악원은 전주권번 해체 뒤에 조직된 사설국악원으로, 전주국악원 역시 1960년 해체될 때까지 전주지역 국악교육을 담당하였다. 즉, 이 두 공간을 기반으로 전주지역 근·현대 판소리가 전개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전주지역 판소리 전개 과정에서 전주권번과 전주국악원이 갖는 무게에 비해 두 기관에 대한 관심은 미약하였다. 두 기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각 기관에서 활동한 명창들에 대한 자료도, 연구도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최대한 관련 자료를 모아 두 기관의 설립·운영 과정, 그리고 그 공간에서 활동한 명창들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전주지역 판소리 전승 과정은 물론 판소리 전승 양상도 함께 파악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전주권번의 설립과 변화과정
3. 전주 권번의 판소리 교육과 판소리 강사
4. 전주국악원 개원, 판소리 교육의 지속과 변화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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