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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학원대학교 현대북한연구 현대북한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12 - 147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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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을 기준으로 한반도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지배자에서 피지배자로 신분이 변화하였다. 게다가 38도선을 기준으로 이북지역에 있던 일본인들과 이남지역에 있던 일본인들의 상황도 조금씩 다르게 전개되어 나갔다. 이 글에서는 이북지역에 잔류해 있던 ‘재북일본인’을 중점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들의 존재가 북한에서 기록으로 남기기 꺼려 하는 존재였기 때문에 자료가 부족하고, 당시 북한에 잔류해 있다가 일본으로 돌아간 일본인들조차도 이념적인 문제 때문에 북한에서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은 재북일본인들의 당시 상황을 재현한다는 1차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이들이 북한으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그 대우에 차별이 존재했는지, 존재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은 단순하게 재북일본인에 대한 역사적 서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김일성’과 ‘소련군’ 중심으로 서술되어 오던 북한의 정치상황과 법체제를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1. 머리말
2. ‘처벌’에 중점을 둔 재북일본인의 법적지위
3. ‘우대’를 중점으로 한 재북일본인 기술자의 법적 대우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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