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9집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1 - 27 (27page)
DOI
10.18694/KJP.2019.05.139.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맹자(孟子)와 순자(荀子)는 그들의 상반된 왕도(王道)와 패도(覇道)에 대한 입장과 연관하여 종종 대조된다. 거의 정설이다시피 한 기존 이해들에 따르면, 맹자는 패도를 완강하게 반대한 반면, 순자는 다소 타협적으로 패도를 용인한다. 심지어 순자는 패도의 도덕성을 인정한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본고는 과연 순자가 현실과 타협한 사상가인지 따져본다. 비록 순자는 맹자와 달리 패도의 긍정적 측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평가하지만, 이는 다만 비유가적 혹은 심지어 반유가적 통치 방식이 어떻게 역사적으로 성공하였는지에 대한 분석일 뿐이다. 이러한 역사 인식과 분석이 패도에 대한 도덕적 용인으로 연결된다는 기존의 결론은 성급한 추론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고는 기존 정설이 오해임을 밝힌다.

목차

【요약문】
1. 도입
2. 공맹(孔孟)의 왕패관(王覇觀)
3. 순자에 있어 힘(力)과 법(法)
4. 순자의 패도 평가
5. 순자는 패도를 현실적으로 용인하였는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