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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정숙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68집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81 - 11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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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유르스나르의 1930년대 소설들, 특히 알렉시 혹은 공허한 투쟁에 관하여, 『불』, 동양 이야기 에 나타난 예술의 역할과 예술가의 초상을 분석함으로써 작가의 예술관을 조명해 보는 데 있다. 알렉시에게 음악은 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을 억압함으로써 생긴 침묵을 표현하는 수단이며 자살에의 유혹을 극복하게 해주는 자기화해와 치유로서 기능한다. 사포에게 그네타기 곡예는 이상적 자아와 억압된 자아, 예술적 창조와 실패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왕포가 ‘예술가-신’으로서 인생의 걸작을 창조함으로써 죽음을 넘어 영원과 조우하는 화가라면, 코르넬리우스 베르그는 인간 군상에 대한 연민과 예술가로서의 창작의 고통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초기 소설들에서 예술은 작가의 관심이 자아로부터 타자, 타자로부터 인간으로 확산되는, “인간을 향한 여정”의 핵심적인 매개체로 기능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예술가의 초상 : 저주와 구원, 고뇌와 희열 사이
Ⅲ. 결론
참고문헌
Résumé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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