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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재성 (계명대)
저널정보
한국정치정보학회 정치정보연구 정치정보연구 제22권 제2호(통권 제49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91 - 120 (30page)
DOI
10.15617/psc.2019.6.3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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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전 연구에서 ‘미지’의 영역이었던, 정치이념의 ‘구성요소’를 탐색하고, 주관적 SES, 집단 선호, 가치 정향을 독립변수로 한 정치이념의 구성을 설명했다. 즉 우리 사회에서 보수-진보 성향의 차이는 주관적 SES, 집단 선호, 가치 정향의 차이로부터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다.
첫째, 본 연구는 정치이념의 사회경제적 토대를 확인했다. 자신의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정치적 차원의 자유주의 가치의 수용, 평등 및 복지에 대한 신념, 북한에 대한 보다 유연한 태도로서의 진보 이념을 가질 가능성이 크고, 자신의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경제적 개인주의, 정부가 주도하는 평등 및 복지 정책 확장에 대한 부정적 신념, 북한에 대한 완강한 태도로서의 보수 이념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둘째, 본 연구는 집단 선호로서의 감정을 정치이념의 독립변수로 가설화했고, 이를 경험적으로 검증했다. 집단 선호는 정치이념을 구성하는 일종의 감정적 척도(affective yardstick)로서, 진보적 집단에 대한 긍정적 감정과 보수집단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진보 이념을, 그 역의 경우는 보수 이념을 생성하게 한다.
셋째, 본 연구는 가치 정향을 정치이념의 구성요소로서 가설화하고, 가치정향 → 정치이념 → 정책 선호로의 일련의 인과구조를 경험적으로 검증했다. 경제적 개인주의, 남녀 간 기회균등의 확대, 한국사회에서의 신뢰확대, 북한핵 실험 위협에 대한 느슨한 인지의 가치 정향이 진보 이념을 구성하는 가치 정향임을 확인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 가설
Ⅳ. 연구설계
Ⅴ. 분석결과
Ⅵ.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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