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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영 (대구한의대학교)
저널정보
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42輯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59 - 9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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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대 민족주의의 등장에 있어서 종교가 담당한 역할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민족이라는 개념은 종교개혁 시기에 프로테스탄트들이 구약성서를 읽는 가운데 만들어진 개념이기도 했다. 종교개혁 운동과 더불어 성립된 종교와 언어의 넥서스는 이후 민족주의의 이념과 실행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특별히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처음으로 경험했고, 구약성서에 공식화되어 있는 신의 ‘선민’이라는 관념은 근대 초에 시작된 유럽의 민족주의 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민족주의의 등장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가장 중심적 위치는 민족의 신성에 대한 이러한 믿음 가운데서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종교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가 구약성서로 회귀하면서 그들에게 주어진 강력한 자극은 바로 “택함” 그리고 ‘성스러운 땅’에 관한 이념 형태들이었다. 성서는 오늘 날 우리가 상상하는 민족이라는 것의 모델로 이스라엘을 제시하였던 것이다. 기억과 그 의의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영문요약
Ⅰ. 머리말
Ⅱ. ‘선민’ 그리고 ‘약속의 땅’
Ⅲ. ‘새로운 선민’, ‘새로운 약속의 땅’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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