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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광 (국사편찬위원회)
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사학연구 제134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5 - 38 (34page)
DOI
10.31218/TRKH.2019.0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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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는 先秦시기 중국 山東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던 집단으로, 이들은 중국 漢族을 이루는 주요 구성원이 된다. 漢代 이후 동이는 주로 중국 東北지역에 거주하던 종족 집단을 지칭하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중국 학자들은 사료 비판을 생략한 채 선진 시기의 동이와 이후의 동이를 동일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동북지역 영유권 유지와 역사적 연고권 확보라는 현실 정치적 목적이 짙게 베여 있다. 孫進己, 李德山을 필두로 한 다수의 중국 학자들은 동북 지역에 소재한 고구려 등 예맥계 국가를 한국사에서 분리해 중국사로 편입시키고, 퉁구스계 종족들 역시 중국사의 귀속을 강조하였다.
중국의 신 중화주의적 관점에 따른 역사 해석은 분명 경계해야 하는 것이지만, 선진 시기 요서와 요동 반도 일대에 한족의 원형이 되는 범한계 종족 집단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고대 한민족의 활동 범위와도 겹치는 중국 동북 지역에 중국인의 원형이 되는 집단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은 한국 고대사상을 복원하는 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아울러 동북 지역에 분포한 범한계 종족 집단과 산동 지역 동이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야 한다.

목차

요약
머리말
Ⅰ. 先秦 시기 숙신, 예맥계 집단과 동이 관련 연구의 쟁점
Ⅱ. 중국 동북 지역 汎漢係 종족 집단의 존재와 동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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