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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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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康志賢 (全南大学校)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대한일어일문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 요지집 韓國日本硏究總聯合會 第8回 國際學術大會 및 Symposium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202 - 206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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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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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바 개명하여 「짓펜샤잇쿠」라는 이름이 출현하는 1844년부터 습명 피로기에 해당하는 弘化期(1844~1848)에 간행된 골계본을 중심으로,그의 저작활동을 서지학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간행시기 관련 선행연구의 보충과 정정을 비롯하여 다음과 같은 식견을 얻을 수 있었다. (1)습명을 계기로 바뀌는 戱号의 표상을 해독함으로써 서명으로 저작시기를 구별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가령, 1843년에「4대 하치몬지야 지쇼(四代目八文舎自笑)」를 습명한 슌바이므로, 이혼 전부터 나타나는「몬지로(文字楼)」라는 서명은 가업인 기생집(妓楼)에 연유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혼 후에는「하치몬지야(八文字屋)」에 연유하여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론하였다. (2)골계본 창작에 임하는 자세를 통하여 잇쿠 이름의 습명자로서의 저작태도를 간파할 수 있었다. 잇쿠 습명의 흔적은 1844년 11월부터 출현하나, 1846년이 되면 주변에 널리 인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자화찬(自画賛)이나 동문들의 화찬을 다수 게재하는 점에 弘化期 골계본의 특징이 있었다. 습명에 대한 명확한 자기인식 및〈히자쿠리게물〉집필에 대한 책임과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저작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3)슌바의 첫 골계본『滑稽水掛論』에 이어서,『下戶質気勧善飯』초편은 1846년에 간행되지만, 2편이 11년 후인 1857년에 간행된다는 서지상의 문제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1857년에 竹葉舎金瓶에 의해 2편이 계승 집필됨에 있어서「勧善飯/勧善楼」에 해당되는 초편의 일부를「講釈図絵」로 고쳐 새기고, 초 · 2편을 한 권으로 새롭게 합철한 것이 동경대학본이며, 이른바 후인본임을 보고할 수 있었다. (4)1845년 시점에서는 文会堂山田屋佐助출판으로 기획하고 있었던 『奥羽一覽道中膝要毛』초편은, 기획 · 집필 종료로부터 3년 후에 紙屋利助 · 山崎屋淸七의 공동출판으로 간행된다. 그러한 지각출판의 이유로서 출판사 文会堂의 가업 쇠락에 더불어 슌바의 병환을 포함하는 일신상의 문제에 의함을 추정하였다. (5)간행연도가 명확하지 않은 문제작이『奥羽一覽』인데 현존작의 서지를 보면 초 · 2 · 3편은 1848년序 · 刊, 4편은 1849년序 · 刊, 5편은 1850년序이다. 이처럼 현존하는 초편 판본은 1848년 간행기록뿐이지만 2편보다 앞서 간행된 초판본의 존재가 2편 自序를 통하여 부상하였다. 2 · 3편도 동시출판이 아니라 5개월간의 시간차를 둔 출판이었음을 판권장으로 규명한 바이다.

목차

1. 緒言に代えて : 天保十五年「十返舎一九」(八文舎自笑)になった三亭春馬
2. 滑稽本創作の意義及び『下戶質気勧善飯』嗣編の刊行延引をめぐって
3. 膝栗毛物滑稽本『奥羽一覧道中膝栗毛』初編の刊行延引をめぐって
4. 結語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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