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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석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63집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537 - 570 (34page)
DOI
10.20864/skl.2019.07.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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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문학에서의 4 · 19세대는 1940년 전후에 태어나 4 · 19라는 역사적 사건을 준거점으로 생의 감각과 논리를 가다듬으며 자신의 주체성을 형성해 나간 일군의 문인들을 가리킨다. 본고는 주로 4 · 19라는 역사적 사건과의 연관 속에서만 논해진 60년대 전라도출신 4 · 19세대의 정체성과 문학적 존재양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고는 지역균열의 범주틀에 입각해 연구에 임하고자 한다.
우선, 전라도출신 4 · 19세대 문인의 지역적 정체성이 그들의 문학적 특징 및 문학적 지향성과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가를 고찰해 볼 것이다. 여기서 주된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작가는 4 · 19세대의 문학적 기수 김승옥과 문학을 통해 자유주의의 정치학을 집요하게 천착한 이청준이다. 그들을 작품분석을 통해, 주류사회에서 밀려난 자들이라는 낙오자의식이 호남출신의 4 · 19세대 문인들로 하여금 문학의 영역에 투신하게 만든 주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문학의 자율성에 입각한 문학주의와 비평의 고유한 입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것은 그들이 한국문학에 남긴 커다란 족적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4 · 19세대 문인과 ‘지역균열’의 문제설정
Ⅱ. 소환된 편견과 연고적 자아
Ⅲ. ‘만들어진 역사’와 광주의 비극, 그리고 문학의 윤리
Ⅳ. 패자의 정신사와 4 · 19세대 문인의 문화사적 자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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