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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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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미영 (한서대학교) 위광철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1권 제4호(통권 제62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401 - 422 (22page)
DOI
10.33645/cnc.2019.08.4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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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적색계 염료인 홍화의 홍색소를 추출하는 사용되는 재료인 회재는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그중 회재로 으뜸이라고 하는 콩깍지 회재와 조선왕실에서 사용된 명아주 회재를 실험하여 하였으며, 회재별 과학적인 기초 조사를 하고 회재의 금속성분을 분석한 후 각각의 알칼리 용액별로 홍화를 첨가하여 염색 후 염직물의 표면색을 측정한 후 회재별 색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염직문화재의 색 변화에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회즙별 pH 조사한 결과 콩깍지 재는 pH 12~13, 명아주 재는 pH 11~12 등이 나타났다. 현재까지 연구되어진 홍색소 추출 염액은 pH 11을 기준으로 명아주가 염색이 가장 잘되는 pH 수치가 나타났다. 회재별 금속성분 결과, Al는 콩깍지 회재보다 명아주 회재의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고 Si는 콩깍지 회재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홍화 염색 과정에서 선명도와 황색소 염착을 방지로 인해 명아주 회재의 염직물이 콩깍지 회재보다 더 색상 선명하고 명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 할인할 수 있었다. 암반수로 용출한 용액에서 염색한 콩깍지 회재와 명아주 회재가 색이 선명도가 높아지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를 보면 암반수에 포함된 금속이온과 회재의 금속이온이 화학작용을 하여 염색의 염착률을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실험과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문헌에 기록된 홍화의 회재별 분석,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천연 재료를 통한 색의 정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염직문화재의 색상 연구에도 기초 자료로 사용되길 바란다.

목차

1. 서론
2. 시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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