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홍준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1권 제4호(통권 제62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221 - 1,254 (34page)
DOI
10.33645/cnc.2019.08.41.4.122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한국에서 인문학의 위기 원인을 인류 사상사에서 살펴보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연구대상은 인문학이다. 인문학은 인간에 관한 학으로서 역사적으로 볼 때 인간의 자유개념과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개념을 인간중심적으로 이해하는 맥락에서 인문학은 스스로를 축소시키고 자멸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본 연구는 사상사를 시대별로 고찰하면서 어떻게 인문학이 형성되었고 현재의 위기까지 이르게 됐는지 분석할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논자는 인문학은 곧 인간의 자유를 의미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인문학의 본질이 인간중심적이고 실증적 측면에서만 이해됨으로써 위기를 자초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인문학의 본령으로서 자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요구된다. 따라서 논자는 자유가 곧 관계라고 보고 이를 인문학의 어젠다로 가져올 것을 주장한다. 이 관계개념은 초기 하이데거의 실존 개념으로부터 도출하여 정립한다. 이러한 주장은 그동안 한국에서의 연구가 위기 원인과 원인에 대한 대안을 현실적으로만 분석한 것에 비하면, 본고만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1. 서론 : 인문학의 위기와 편견
2. 인문학 개념의 형성과 위기의 발생
3. 새로운 인문학을 위한 개념으로서 관계
4. 하이데거적 관계개념의 정립
5.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710-000959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