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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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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17 - 54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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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에 유행했던 사회진화론은 철학적인 미숙함뿐만 아니라 이론이 가질 수 있는 부정적인 정치적 함의 때문에 사람들의 외면을 당하고 있는 사상가들의 이론을 일컫는 단어다. 사회진화론의 대표자는 스펜서인데, 그는 자연계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에까지 진화론을 대담하게 적용해 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입장은 진화를 최적자의 생존을 도모하는 발전 과정으로 파악하고, 이러한 과정 자체가 선(善)이라고 생각하는 등의 잘못을 범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는 사회 내의 각종 차별뿐만 아니라 제국주의적 침략마저도 뒷받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사회진화론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갖게 되었다. 섬너는 이와 같은 스펜서의 입장을 계승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사회학자다. 그는 미국의 스펜서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에 따라 그 또한 많은 경우 스펜서가 받고 있는 비판을 고스란히 이어받고 있다. 이 글은 섬너에 대한 이와 같은 부정적인 태도가 적절한지를 그의 주저인 『습속』을 통해 검토해 보고 있다. 필자는 사회진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을 통해 섬너 또한 스펜서와 다를 바 없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글에서 필자는 이를 섬너의 주저인 『습속』의 구체적인 내용을 통해 보이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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